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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날씨네- 그렇지 핑크? "

 

이름

 

선우 재윤

 

 

 

나이 / 학년

 

19살 / 3학년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3cm / 69kg

 

 

 

성격

 

:: 다정한 , 웃고있는 ::

언제나 사람을 대할 때 친절하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언제나 기분 좋게 미소짓는 얼굴로 상대를 마주한다.

웃는 얼굴이 베이스이며 다소 무례한 사람이라도 언제나 다정한 웃음을 보인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좋은 이해자로 평가 된다.

 

:: 명석한 ::

재능과 노력이 조화롭게 섞인 유형. 융통성이 있고 상황 판단력이 빠르다.

실제로 성적은 전교권의 수재이며, 현재 바이올리스트로써의 커리어를 시작하려고 준비중이다.

 

:: 장난스러운 , 특이한 ::

장난끼가 많고, 보통이라면 아무도 상상해보지 못 하거나, 실행으로 옮기지 않을 것 같은 일을 벌리곤 한다.

<핑크> 라는 이름의, 정체불명의 캐릭터 인형을 가지고 다닌다. 작고 귀여운 것을 아낀다.

 

:: 자유분방한 , 유쾌한 ::

즉흥적이고 유쾌한, 자유로운 성격. 어딘가에 얽매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살갑게 인사하며, 끼어들거나 오지랖도 어느정도는 있다.

 

 :: 여유로운 ::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또 기본적으로 여유로운 태도가 몸에 배인 듯.

바쁘게 무언가를 하지 않고 언제나 시간적 여유를 두며 여유롭게 생활한다.

약속시간에는 언제나 30분 일찍 도착한다. 언제나 시계를 차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

 

 

 

담당 악기

 

현악기 - 바이올린

 

 

기타사항

 

:: 동아리 활동 ::

유선고 오케스트라부의 부부장. 

첫 인상은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인상이 들 수 있지만, 의외로 부장과 책임감있게 동아리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동아리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같은 동아리 후배와 동기들을 특히 아끼고 애정한다. 

분위기가 안좋을때나 침울한 후배와 동기들에게 힘을 불어넣으며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활발 분위기 메이커.

따분하면 동아리실에서 혼자 바이올린 연주를 켜기도. 동아리의 모두와 함께하는 연주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

바이올린에 관해서는 굉장히 진지하며, 도움을 청하는 부원들에게 이것저것 편하게 알려주기도 한다. 

 

 

:: 학교 생활 ::

바이올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하려고 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가끔 학교에 결석하기도 한다.

예의바른 모범생은 아니다. 필요하다면 한번쯤 규칙을 어겨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파.

과한 것만 아니면 친구들의 일탈을 잘 눈감아 주는 등, 융퉁성이 있어서 또래 친구들에게도 인망높다고 평가받는다.

동급생 사이에서는 [꽤 괜찮은 녀석] / 후배들 사이에서는 [재미있는 선배] 라는 평이 많은 듯.

 

 

:: 가족 ::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서울의 조용한 주택에서 할아버지와 부모님, 세 살 어린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고등학교 선생님인 아버지, 대학 교수인 어머니, 전 국회의원인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5인 가정. 상당히 보수적인 집안.

보수적인 집안이지만 본인의 성향은 전혀 보수적이지 않고 상당히 진보적인 편.

세 살 어린 남동생과는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잘 놀아주기 때문에 형을 굉장히 따른다.

 

 :: 기타 사항 ::

- 호칭은 동급생에게는 이름, 후배에게는 이름+후배님. 말투는 유려한 편이다. 상당한 미성.

이름을 부를 때 종종 장난스럽게 늘려부르기도. (귀여워한다는 뜻이다.)

- 바이올린을 매우 어릴때부터 배웠다. 그의 선율은 매끄럽고, 기교가 뛰어난 것이 특징.

-  무서울 정도로 매운 맛을 좋아한다. 매운 맛의 자극을 좋아하는 듯. 요리에 캡사이신을 섞어먹는다.

- 따분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리 저리 흥미를 찾아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유사과학, 미신같은것을 잘 믿는다. 미스터리나 심령 현상에도 관심이 있다.

-누구에게나 물건이나 금전을 잘 빌려준다. 학교 체육복부터 개인 소지품까지. 교과서 빌려주는것은 일상.

다만, 동급생이나 후배들에게 금전이나 물건을 빌려주고도 정작 자신은 까먹을 때가 많다.

기억력이 나쁜 건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빌려주고 난 뒤에는 유독 누구에게 빌려줬는지 기억하기가 어려운 듯.

그렇게 잃어버린 물건이 한트럭은 되는 것 같다...

 

 

Q. 이번 합숙에 참여한 계기나 소감 한 마디?

A. 귀여운 후배님과 동기들하고 바캉스라니- 너무 신나지 않아? 이렇게 재미있어 보이는데 내가 빠질 수 없지! 가서 신나게 놀자! 

아, 대장한테는 놀자고한거 비밀로 해줘. 일단은 부부장이니까. (귓가에 살짝 소근거린다.)

다들 조심히!즐겁게 다녀오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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