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응.. 있지..너어.., 버스 옆자리.. 내가 앉아도 돼? "
이름
목연희
나이 / 학년
18/2학년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5/ 49
성격
[소심한]
처음 본 사람들은 입 모아 소심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말을 더듬지 않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 마냥 말을 더듬었고 동그란 눈으로 이리저리 상대의 눈치를 살피며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는 모양새를 보면 여간 소심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매우, 특출나게 소심한 성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 또한 자신의 소심함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것을 숨기려고 노력합니다.
[다정한]
상대에게 다정한 사람입니다. 다정하다는 것은, 상대를 신경 쓴다는 뜻이죠. 면식이 있는 사람이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거나 안 좋은 상태가 되는 것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상대를 위해 행동을 취하거나. 제 물건을 줄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기록하고,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심지 굳은]
소심하지만 의외로 제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잘 바꾸지 않습니다. 고집이 세다고 해야 되나.. 꽤나 귀찮은 성격입니다. 말을 더듬으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바꾸지 않습니다. 또, 한 가지에 집착하게 되면 끝장을 보는 성격입니다. 뭐든 정석대로 행동하는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담당 악기
금관악기-트롬본
기타사항
-학교생활
1. 교우관계에 있어서 적극적입니다. 소심한 성격때문에 친구가 많지는 않습니다.
2. 뭐든 열심히 하려 합니다. 수업도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3.화단에 몰래 꽃씨를 뿌려놔서 혼난적 있습니다. 교실 뒤편에서 작은 화분을 기르고 있습니다.
-버릇
1. 생각이 많아졌을 때 달립니다. 러닝하는것도 좋아해서 아침마다 10분씩 산책하거나 주변을 뛰거나 합니다.
2. 당황할때 손을 가만히 놓지 못합니다.
3.
-기타
-
취미: 독서 원예 달리기
-
복장 (기본적으로는 핑크난방+청치마 입니다.)
3.생일: 4월 3일
4. 호불호
좋아하는 것: 식물, 책, 음악
싫어하는 것: 특별히 없음
Q. 이번 합숙에 참여한 계기나 소감 한 마디?
A.
계기는.., 동아리 친구들이랑 더..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어서.. 이..이렇게 산좋고 물좋은 삼척에 오면 좋은 추억 만들수있을거라 생각해요. 소..소감은..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