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지는 않지만 부드럽고 따듯하지 "
이름
소 담
나이 / 학년
18세 / 2학년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3cm / 64kg
성격
다정한 | 사근사근한 | 사교성이 좋은
001. 다정한
누구에게라도 금방 정을 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손을 내밀 수 있는 아이입니다. 남들이 불편해하는일을 나서서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타적인 성향이 있기 때문에 타인이 보기엔 참견쟁이 일지도 모르지만 정작 본인은 생각하는 것 보다 몸이 먼저 움직일 정도로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몸에 배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002. 사근사근한
주변에서의 평가는 모나지 않은 돌. 행동하는 것에 있어서 망설임 없이 시원시원한 편 이며 말하는것 역시 상냥한 편 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꽤 호감적인 평을 받습니다. 모나지 않고 주변과의 갈등을 빚는 일이 많이 없습니다. 타인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수용하는것에 있어서 어려워 하지 않습니다.
003. 사교성이 좋은
붙임성이 좋아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낯설어 하지 않고 먼저 말거는 것에 있어서 거리낌이 없습니다. 남과 사귀기를 좋아하며 다정한 아이 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과 친해지는 것도 금방입니다. 타인과 잘 지내는것 만큼 타인의 기분 변화에 예민한 편이며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다분히 보입니다.
담당 악기
기타 - 유포니움
기타사항
001.
유포니움 바보,' 머리속에 유포니움에 대한것만 있는거 아니야?' 할 정도로 유포 소리만 들어도 유포에 대한 장점을 주르륵 늘어놓음과 동시에 자신의 애인이라며 악기를 애지중지 관리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의 유포니움의 이름은 ' 로잘린 ' 이라고 부른다.
002.
성적은 중위권. 특별히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다. 나름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는데 왜 성적이 안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003.
존재감이 강하지는 않지만 동아리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아이. 그정도의 평가
004.
폐활량이 좋으며 악기 자체가 은근히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근력이 꽤 높다. 때문에 수영은 잼병이여도 잠수만큼은 자신있다고 한다.
005.
어릴 적부터 유포니움을 불어왔다. 위로 누나가 한명 있는데 누나는 학창시절 트럼본을 연주했으며 그 영향으로 관현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음악의 매력에 빠지게 된것으로 보인다.
006.
11월 1일, 전갈자리 A형 탄생화는 메들러
007.
좋아하는것은 단 것, 음악, 유포니움
싫어하는것으로는 장마, 매운 음식
008.
대학교 목표는 음대의 기악과. 공부 보다는 실기에 신경을 많이 쓰려는듯 하다.
Q. 이번 합숙에 참여한 계기나 소감 한 마디?
A. 합숙도 동아리 활동이니까...? 참여하고싶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