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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흑발, 차분한 색의 자안.

꽤나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머리칼을 양 갈래로 묶었으며 양쪽의 길이 차가 크다.

 진하고 살짝 올라간 눈매, 올라간 눈썹, 날카롭고 차가운 인상을 주는 얼굴.

표정도 무표정한 얼굴이 대부분이지만 웃을때는 인상이 확 바뀌는 편이다.

 

겉옷은 얇은 재질로, 통풍이 잘 되어 덥지 않다고 한다. 바지 또한 마찬가지.

악세사리는 따로 착용하지 하지 않는다.

" 바다는 좋지만... 물에 빠트리지는 말기야! "

 

 

이름

주 서윤

 

 

나이 / 학년

18 / 2학년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4cm / 51kg

 

 

 

성격

[ 단순한 / 즉흥적 / 높은 자존감 / 시니컬한 / 웃음 장벽이 낮은 ]

 

그녀는 복잡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 그녀의 머릿속은 대체로 단순하게 이루어진다. 

자신이 잘 하는 것인가? 좋아하는 것인가? 기분은 어떠한가? 이런 단순한 판단을 거쳐서 꽤나 즉흥적인 선택을 내리기도 한다.

어찌 보면 결단력이 좋다고 할 수 있지만, 다르게 보면 신중하지는 않다는 의미. 

하지만, 이러한 즉흥성은 자신에 대한 이해와 높은 자존감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이므로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꽤나 높은 성과를 보이는 듯 하다.

반면에 타인과 관련된 일에 있어서는 함부로 결정하지 않는 편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타인을 자신만큼 잘 알 수는 없으니까.

 

얼굴도, 말투도 꽤나 시니컬한 분위기를 풍기기에, 차갑고 딱딱하다는 인상을 주어 종종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의사표현을 잘 하는 편이고 매정한 성격도 아니다. 특히 웃음 장벽이 낮아 조금만 가까워져도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녀 자신도 평소 분위기와 웃을 때의 분위기 갭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평소 무덤덤한 표정으로 얘기하고 있을 때면 종종 " 나 화난거 아니다? " 라고 확인시키기도 한다.

 

 

담당 악기

타악기 - 마림바

 

 

 

기타사항

 

● 오케스트라부, 음악

- 유선고에 입학하자마자 오케스트라부에 입부를 지원했다. 

고등학교 입시를 하면서부터, 자신의 진로를 음악으로 정해놓은 덕분에 결정은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 동아리 활동 참여도는 높다. 애초에 진로와 직결된 동아리 이기도하고, 기타 활동에 있어서도 흥미를 잘 느껴 열심히 한다.

- 기본적으로 1학년 후배와 동급생에게는 반말을, 3학년 선배에게는 존댓말을 한다. 반말을 허락받으면 반말을 하기도.

- 타악기를 사용하기에 기본적으로 박자감이 좋고 손의 강약 조절을 잘 한다. 팔 힘도 좋은 편. 

음악은 체력싸움이라고 생각해서 체력 기르는 것을 중시한다.

 

● 학교 생활

- 학업 생활에 있어서의 좌우명은 "선택과 집중을 잘 하자" 이다. 

단순 암기과목과 예체능에는 높은 성취를 보이지만, 복잡한 논리를 요하는 과목에는 노력대비 낮은 성취를 보이기에

잘하는 것 위주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편. 자신 없는 과목은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만족이다.

 

 

● 기타 인적사항 

- 생일 : 11월 25일

 

- 가족관계 : 부모님과 언니. 네가족으로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성인이 되면 자취를 할 거라고 다짐하고 있다. 가족 사이가 나쁜건 아니고, 그냥 그녀 자신이 자취에 로망이 있어서라고)

 

 - Like

: 커피 :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도 적당하고 시원하고, 아무 생각 없이 입에 물고 있기 좋다고 한다.

: 음악 : 장르를 벗어나서 일단 음악 자체를 좋아한다. 어렸을 때는 듣는 것에서, 지금은 직접 연주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어렸을 적 학교에서 사용했던 작은 실로폰(실제로는 글로켄 슈필 이라고 하지만)을 아직 집에 보관해 놓고 있다.

 

- Hate

: 수영 : 싫어한다기 보다는 못하는 것에 가깝다.(못하기때문에 싫어하는...) 바다는 시원해서 좋지만, 다리 이상으로 바다에 빠지는 거라면 사양이다.

: 단 음식 : 대체로 편식없이 잘 먹지만, 많이 단 음식은 싫어한다. 단 음식은 조금씩, 입가심으로만 먹는다.

 

 

Q. 이번 합숙에 참여한 계기나 소감 한 마디?

A. (짧게 생각하는 듯 하다가) 바캉스 겸 합숙은 이번에 처음 열린 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참여해야죠. 그냥, 참여할 기회가 생겼으니 참여한 것 뿐이에요. 바캉스는 즐거울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소감도 같아요. 재밌게 다녀오자, 이상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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