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손목에는 붉은 갈색의 가죽으로 된 손목시계를 차고 있다. (시계 부분을 안쪽으로 돌려서 착용하고 있으며 매일 착용하는듯하다) 시원한 리넨 셔츠에 면으로 된 7푼 바지를 입고 있으며 가벼운 여름 스니커즈를 신고 있으며(양말은 짧아서 보이지 않는듯하다) 특별한 액세서리가 없기에 깔끔하고 수수해 보인다. 머리는 뒷머리를 짧게 정리해서 지저분해 보이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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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습량 다 채우면,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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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하 세훈

 

 

나이 / 학년

 

18세 / 2학년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8/ 68

 

 

 

성격

 

 

 -책임감 있는

 

생각을 행동으로 메모하거나 계획해두기 때문에 언제나 다이어리를 소지하며 일정을 체크하고 확인하기도 한다.

자신이 하는 행동에 있어서 책임감을 느끼는 편이다 동생이 있음에도 받을 사랑을 아낌없이 받았으며, 첫째로서의 강압적인 분위기 없이 자랐으나 자신이 동생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자신의 완벽함을 위해 하는 행동이 남에게는 깐깐해 보인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려고 하지 않는다.

 

-조금 재미없는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계획적인 것을 좋아하는 성격 탓인지 놀아야 할 시기에 제대로 어울리는 법을 잘 모르는듯하다. 오케스트라 부에서 활동하는 동안에도 연습뿐만 아니라 대화를 하며 사람들과 어울림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웃어야 할 포인트를 이해 못 하거나 분위기에 휩쓸러 어색하게 웃어 보이기도 해서 재미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나름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어울려보려고 노력하는 듯 보인다.

노는 것에 서툴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 예의 바른

 

가정교육의 영향으로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며, 주위에서 법이 없어도 잘 살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고 지내는듯하다.

가벼운 미소나 몸에 밴 매너로 인해 친절해 보인다. 동생도 잘 챙기는 편이고 부모님의 말씀도 잘 듣기에 착한 아이 증후군이라도 걸린 것이 아닌가

싶지만 그렇지도 않은 게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는 고집스러운 부분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의 악기인 튜바의 소리가 단연 최고라고 하며 동생과 싸우는 것을 볼 때는 그도 한 고집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켜야 하는 선을 알고 잘 지켜낸다.

 

-공감을 잘하는

 

말수가 적은 것은 아니지만 조용한 편에 속하고 있어서 친구들과 있으면 그 이야기를 듣고 호응을 잘해주는 편이다. 

가족들의 이야기나 친구등 대화를 나눌때 공감을 잘해주는 편이라 여러이야기를 하러 대화가 끊이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수다를 좋아하는 편이라면 조용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그를 보면 조금 답답하거나 지루할 수도 있다.

(단, 개그에 대한 공감은 잘한다고 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따라 반응하는 편이기에 좋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애써하기에 안쓰러워 보일 수 도 있다.)

 

-칭찬에 약한

 

부끄러움을 잘타거나 쑥스러움이 많은 편이 아니지만 유독 누군가가 자신을 칭찬해주면 어색하게 웃으면서 뺨을 붉히며 쑥스러움을

숨기지 못한다. 습관적으로 뺨을 긁으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을 이어가려고 하지만 칭찬에는 약하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장점이나 모습을 보며 칭찬하고 연습할 때도 이 부분 소리가 너무 좋았다는 등의 말을 하며

격려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담당 악기

 

금관악기 - 튜바

 

처음 배운 악기는 피아노였으나, 피아노는 기본으로 하고 다른 것을 배워보라는 어머니의 추천으로 튜바를 선택하게 되었다.

다른 악기도 조금씩 할 줄 알지만 역시 제일 잘 다루는 악기이기도 하며 연습을 아끼지 않고 이를 위해 기본적인 체력을 다지기 위해

매일 기본적 스트레칭과 운동도 조금씩 하는 편이다. 묵직하고 가라앉은듯한 소리에 끌려 그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주말이나 부모님과 함께 쉬는 날에는 어머니와 함께 연주해보기도 한다.

 

기타사항

 

습관

 

다이어리

 

-모든 일정이나 해야 하는 일 등을 모두 다이어리에 메모하고 매시간 체크하고 빠짐이 없는지 확인한다. 다이어리가 없으면 조금 불안해하며

직접 적으며 다시금 외우려는 듯이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는 듯하다

 

초콜렛

 

-자주 초콜릿을 들고 다닌다. 단것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동생에게 주던 것이 버릇되어버려 종종 자신도 먹고

주위의 친구에게 나누어 주는 등의 행동을 자주 해서 당이 떨어지거나 초콜릿이 먹고 싶은 친구들은 그에게 와

초콜릿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방과후

 

-집에서도 개인적인 연습량을 마치고 학교 수업에 부족한 부분 등을 복습 후 휴식을 취하는 편이다.

요리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요리 프로나 그 채널과

몇몇 디저트 채널을 시청해서 도전해보는 편이지만 자주 하는 편은 아니다.

 

-주말에는 개인적인 연주도 하지만 어릴 때부터 배워온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즐기는 편이고,

종종 동생과 연주회나 영화 보러 가는 것을 좋아하며 사람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가족 사항

어머니, 아버지, 자신과 남동생으로 이루어진 4인 가족

연년생의 동생이 있음에도 부모님의 사랑을 부족함 없이 받으며 자라왔다.

부모님 두분 모두 음악쪽계열로 일을 하고 계시며 그로인해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기본으로 하여 음악쪽 지식을 습득하여 현재의 악기에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자신의 악기는 직접 선택하였으며 그에대한 자부심이 있다.

그로 인해 동생과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였으나, 그외에는 사이가 좋다고 보여진다.

 

- 혈액형 : A형

 

- 생일 :  11월 20일 

 

-별자리 : 전갈자리

 

- 들고 다니는 물건

+다이어리(+볼펜)

+알파벳 초콜렛

+손수건

 

 

 

 

선관

 

하 세인 -  2살 아래의 동생

 

연년생의 형제로 사이가 좋은 편이다.

챙겨줄 필요가 없는 나이가 되었지만, 어릴때부터의 습관으로 동생을 자주 챙겨주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앞에서는 자제하고 있다. (동생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기에)

그 외의 연주 연습량등에 대해 체크하고 감시하는 역활도 종종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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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합숙에 참여한 계기나 소감 한 마디?

A. 그동안 부활동이랑 연습에는 잘한것 같은데 친구들이랑 추억쌓기나 따로 놀러간 적은 없어서, 이번 기회에 많은 추억을 쌓고 싶어요!

역시 참가하길 잘한 것 같아요. 이런 분위기 어디가서 느껴볼지도 모르겠고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