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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유라-2-오보에-.png

"같이 연습할래..요..?"

 

 

 

분홍빛이 많이 도는 흰 피부. 쇄골정도까지 닿는 밝은 홍차색 머리카락을 가졌으며, 머리카락 끝 부분을 안으로 살짝 말고 다닌다. 앞머리 중에서도 긴 부분(앞머리와 옆머리 사이)을 실핀으로 고정해 시야의 방해가 없도록 하고 있다. 눈은 조금 날카로운 느낌이 있는데, 눈 앞머리가 내려가 있어 상대적으로 눈꼬리가 위로 올라가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눈동자는 푸른 기운 보다는 붉은 기운이 좀 더 감도는 보라색으로 그리 진한색은 아니다.

 

*목걸이와 팔찌는 이번 바캉스 합숙의 분위기에 맞게 착용해본 것으로 평소 학교에서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름

 

현유라(玄柔囉)

 

나이 / 학년

 

18살 / 2학년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4cm / 52~55kg

 

성격

 

[ 친절한 / 성실한 / 감정표현이 서툰 ]

 

::친절한

 

"응, 도와줄게"

 

'사람을 좋아한다'라는 기본 전제적인 부분을 내면에 가지고 있다. 선의를 베푸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타인을 존중하려고 노력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거나 자신의 능력 밖의 일이라면 거절은 하지만 이 경우 마음 속 깊이 미안함과 아쉬움을 느낀다. 

 

::성실한

 

"최선을 다한 결과를 보고싶어.."

 

목표로 잡은 일에 성실하고, 좋아하는 것에 열정적이다. 노력에 기반한 자신감과 승부욕을 어느정도 갖고 있으며, 목표에 다다르지 못했을 때는 순순히 반성의 시간을 가진다. 다만 완전한 결과중시는 아니고 과정을 좀 더 중시하는 편이다.

 

::감정표현이 서툰

 

".....(손가락으로 입꼬리 눌러 올려)"

 

다양한 표정을 위한 안면 근육이 활발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기본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라서 그런 부분이 더 두드러지는 편이다. 첫인상으로 차가워보인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감정표현이라는 것도 결국 어떠한 행동, 자주 해보면 해볼수록 느는 것인데 그렇지를 못했으니 자연스럽게 표현이라는 것 자체가 조금 서툴어졌다. 타인에게 말을 건네거나 할 때 어느정도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담당 악기

 

목관악기 - 오보에

 

기타사항

 

::현유라

-생일은 9월 25일 , 혈액형은 A형이다.

-자투리 시간에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쿠X런이라던가?)꽤 좋아하는 듯 보이지만 오보에만큼은 아니다.

-누군가와 대화를 시작할 때,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 버릇이 있다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를 좋아한다. 특정 캐릭터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오보에 케이스에도 곰돌이 인형을 달고있다. 가방에 달린 것은 핑크색, 집에 색깔별로 있다고....)

-손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이유로 과자도 기름이 손에 덜 묻는 류를 좋아한다.(빼X로 좋아함)

-가방이나 주머니에 이어폰과 인공눈물을 필수로 챙긴다.

 

::외동딸 , 현유라

-작곡가인 아빠, 사업가인 엄마를 둔 외동딸이다.

-꽤 재력이 있는 집이다.(취미로 음악을 시작한 딸에게 악기를 사준 시점에서 증명된다.)

-엄마보다는 아빠와의 사이가 가깝다. 음악적인 공통점과 더불어 아빠가 딸바보의 면모를 보이기 때문.

 

::오보에 연주자 , 현유라

-초등학교 3학년 때 취미로 시작했다.(현, 경력 8년반)

-좋아하는 음악은 그 유명한 [가브리엘의 오보에].

-연주가 까다롭다는 악기임을 알고있어서인지 자신이 오보에 연주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있다.

-초중학생때는 개인 레슨을 위주로 오보에를 익혔다.

 

::오케스트라부 부원 , 현유라

-1학년때 입부했다.

-입부 당시에는 성격 상 사람이 많은 부에 조금 어색해했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이젠 많이 나아졌다.(후배들이 들어왔을 때는 후배들이 자신을 어려워할까 조금 걱정이었다고..)

-학교의 모든 요소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여기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랑 친해지는건 처음이네..(어색,감격)'

 

::유선고 학생 , 현유라 

-성적은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제일 자신있는 과목은 국어 , 반대로 자신없는 과목은 수학이라고한다.

-요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중이다.

 

 

Q. 이번 합숙에 참여한 계기나 소감 한 마디?

A. 사실 원래 부모님이랑 여름 휴가 일정이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가는 이런 여행은 흔하지 않으니까요. 다같이 재밌게 보낼 수 있음 좋겠어요..아, 연습도 조금은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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