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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발 적안 / 머리띠, 양쪽 귀에 빨간 귀걸이 /  빨간 체크 원피스 + 검정 벨트 /  가죽 신발

# 들고 있는 꽃은 토끼풀.

" 나랑 결혼하자! "

 

 

 

이름

 

한 요인 / Han Yoin

 

 

 

나이 / 학년

 

17살 / 1학년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8cm / 45kg

 

 

 

 

성격

 

: 까칠한, 당돌한, 자존심 강한, 장난끼 많은 :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야무지고 똑부러지는 성격이지만 윗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보인다. 첫인상이 좋은 편은 아니라 종종 좋지 못한 소문이 따라다니지만 본인은 그런 소문에 신경쓰지도 않는 듯,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기 바쁘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으며 자기가 잘못한 일이 아니면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물론 평소에도 제대로 사과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자신이 잘못한 거라면 어느정도 인정하고 (나름) 사과를 건네는 편. 성숙한 이미지는 그와 거리가 꽤 멀다.

 

"그럼. 당연하지."

강한 자존심 때문에 무턱대고 자기 의견을 고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나름 자신만의 논리를 갖고있다. 또한 전체에게 피해가 갈 상황이라면 융통성있는 선택을 하기도 하며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다는 소리를 가끔 듣는 편. 이런 고집스럽고 완강한 면모 때문에 다툼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웬만해선 다 좋게 끝난 것 같다.

 

"이거 받으면 나랑 결혼하는거다!"

의외라고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상당히 장난끼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장난이 반지를 건네주며 청혼하는 건데 주변 애들은 그 장난에 익숙해져서 새로운 장난을 고민하는 중. 제발 철 좀 들라며 부탁하는 아이가 있을 정도지만 본인은 장난을 멈출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선을 넘거나 지나치게 짓궂은 장난은 치지 않으며 자신도 그런 장난은 싫어한다. 이번 합숙에서 베개싸움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남몰래 연습해온 듯. 

 

 

 

 

 

담당 악기

 

목관악기 - (알토) 색소폰

 

 

 

 

 

기타사항

 

1.개인정보

1.1.생일 : 5월 29일 / 토끼풀-쾌활

1.2.혈액형 : O형

1.3.호불호

  1.3.1.호 : 복숭아, 꽃, 향수

  1.3.2.불호 : 경제, 쥐, 쓴것

1.4.취미 : 토끼풀로 반지 만들기, 색소폰 연주

 

2.가족

2.1.어머니, 아버지. 

2.2.어머니는 서울쪽 대학 교수이며 아버지께선 한국 유명 대기업 사장이다. 한마디로 부잣집 자식. 모자랄 것 없이 살아왔으며 가정 내 분위기는 엄격한 편이나 외동딸이라 그런지 오냐오냐 키운 경향은 없지않아 있는 것 같다. 

2.3.학교에선 시끄럽게 생활해도 집에서는 얌전히 있는 듯.

 

3.학교생활

3.1.성적은 중상위권. 요즘 동아리때문에 이것저것 겹쳐서 공부를 조금 소홀히 하고 있지만 성적이 나쁜 건 아니다. 부족한 공부는 가정교사가 알려주거나 따로 자습하는 편. 다음 시험에선 성적을 꽤 올려야하는 것 같다.

3.2.교우관계도 양호하며 특히 단짝 한두 명과 어울려 다닌다. 하지만 첫인상이 좋은 편은 아니라 새학기때 친구 사귀는게 조금 힘든 듯.

 

4.특징

4.1.선배들한테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4.1.1.물론 혼날 때 종종 존댓말이 튀어나기긴 한다.

  4.1.2.선생님이나 웃어른한텐 당연히 존댓말을 사용한다.

  4.1.3.호칭은 다 지킨다.

 

4.2.손재주가 좋지 않다.

  4.2.1.유일하게 만들 수 있는게 토끼풀 반지...

 

4.3.자신있는 과목은 영어, 자신없는 과목은 과학.

  4.3.1.유사과학을 잘 믿는다.

 

4.4.향수가 많아 항상 뿌리는 향이 다르다.

  4.4.1.제일 좋아하는 향은 복숭아향.

  4.4.2.기분에 따라 뿌리는 종류가 달라진다.

 

4.5.더위보단 추위를 많이 탄다.

 

4.6.색소폰 연주 실력도 좋은 편. 

  4.6.1.덕분에 인성이 조금 이래도(?) 어느정도 수월하게 동아리에 들어왔다.

 

4.7.탕수육은 찍먹파. 무조건 찍어먹는다.

 

 

 

Q. 이번 합숙에 참여한 계기나 소감 한 마디?

 

A. " 흥, 당연히 재밌어보이니까 온거지. 그리고 지금 아니면 언제 놀아보겠어? 나는 빡빡하게 공부랑 연습만 하는 거 완전 질색이야. 그러니까 이렇게 머리를 식혀줘야지. 완전 재밌게 놀 거니까 기대하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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