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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mnyaring0 님의 커미션입니다. ) 

 

"첫째는 안전, 둘째는 재미!"

 

 

이름

연노을

 

 

나이 / 학년

19세 / 3학년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8cm / 55kg 

 

 

 

성격

:: 친근함 ::

언제나 긍정적이며, 서글서글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람을 좋아해 처음 보는 사람과도 잘 어울린다. 남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쪽을 더 좋아한다. 이야기에 공감을 잘 하며, 언제나 경청하는 태도를 보인다.

:: 사려 깊음 ::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남을 돕는 걸 진심으로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도움이 오지랖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심사숙고한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주변 사람들에게 언제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가짐으로 행동한다.

:: 영민함 ::

타인의 의중을 파악하는 것에 능하다. 이를 티내지 않고, 모두와 두루두루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만 누군가 자신을 이용하려 하거나, 자신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확실히 거절 의사를 밝히거나, 관계를 정리한다.

 

:: 자기주도적 ::

다른 사람, 외부 환경 등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는다. 무언가 결정을 내릴 때 망설임이 없으며, 그 선택에 늘 확신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곤란한 일이 생기더라도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편이다.

 

:: 공사 구분이 확실함 ::

어떤 일이 생기면 그 일에 대해 완전히 이해를 끝낼 때까지 섣불리 행동하거나 말하지 않는다. 특별히 친한 관계라도 예외를 두지 않는 편. 누군가를 볼 때 그 사람의 배경인 아닌 사람 그 자체만을 보려고 한다. 불의를 그냥 넘기지 못 하며 규칙과 사람들 간의 최소한의 예의를 중시한다.

 

 

 

담당 악기

기타 - 피아노

 

 

 

기타사항

:: 개인 정보 ::

10월 7일생 / RH+O형 / 처녀자리

모두를 성을 뺀 이름으로 부르며 친근한 반말을 사용한다. 상급자나 어른에게는 조금 더 딱딱한 존대를 사용한다.

:: 성장 배경 ::

평범함의 전형적인 예로 쓸 수 있을 만한 지극히 평범한, 수도권 중산층 가정의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피아노를 시작한 건 6살 무렵부터. 부모님 손에 이끌려 동네 피아노 학원에 등록한 게 계기였다.

그 뒤로 피아노에 상당한 흥미를 느껴 몇 년 간, 친구들과 나가 노는 것 대신 하루 종일 피아노를 쳐오다시피 연주했다.

재능과 노력을 알아본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8살 때 어린이 콩쿠르에 출전했고, 압도적인 차이로 1등을 했다.

 그 뒤로도 상당한 실력과 수상 실적으로 재능을 알려왔다. 11살 때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주자의 찬사와 러브콜을 받았을 정도.

어릴 때 이토록 유명세를 탔던 것 치고는 해외 수상 이력도 없고 중학생 때 이후론 아예 눈에 띄는 커리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유선고에 입학하면서 경기도에서 서울로, 자취를 시작했다. 최근 고민은 강남의 비싼 물가라고.

:: 학업 생활 ::

초~중학교땐 대회 일정 등으로 결석을 자주 해 친구를 많이 사귀지 못했다. 학창 시절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있다.

성적은 평균 중위권이지만 과목별 격차가 있는 편. 외국어, 교양 과목(인문사회, 음악, 미술 등)에 강하다.

수업 시간에 항상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선생님들의 평이 좋다. 이해하지 못 하더라도 일단 열심히 듣는다.

교우 관계는 좋은 편. 오케스트라부가 아니더라도 많은 친구들과 두루두루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

:: 동아리 활동 ::

오케스트라부에는 1학년 때 가입했다. 동아리에 가입한 후 본 연주보다는 관현악 보조 반주자 역할을 주로 하였다.

반주자 역할에 흥미를 느끼고, 그 경험을 토대로 지휘 쪽에도 관심을 보여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올 해 입부한 신입생에겐 피아노 연주자보다는 지휘자로 익숙하다. 선생님이 통솔하는 대회를 제외한 연습에서는 주로 지휘를 맡는다. 

본래 부장 자리에 별 생각이 없었지만, 전 부장이 노을을 부장으로 지목해버려 얼떨결에 부장을 맡고 있다.

일 잘하는 부장이 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조로 노력하고 있다. 동아리를 위해 최대한 부원들과 소통하고 싶어한다.

 

 

Q. 이번 합숙에 참여한 계기나 소감 한 마디?

A. 응? 나도 소감을 말해야 하나. 음... 몇 번이고 강조했지만 너무 들떠서 위험한 행동하면 안 된다? 그러면 두 번째 합숙은 내년부터 다시 말짱 도루묵이라고. 꽤 힘들게 얻어냈으니까? 축 쳐지라고 한 이야기는 아니니까 표정 풀고~. 위험한 거 빼고 하고싶은 거 다 하고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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