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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누가 놀러왔다고 그래!? "

이름

 민소라

 

 

나이 / 학년

19/3학년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77cm / 62kg

 

 

성격

 

[자유로움]

놀 때는 실컷 놀고 할 때는 열심히 한다. 노는 비중이 좀 더 크긴 하나 할 일을 내팽겨치고 도피하는 유형은 아니다. 

자유로운 영혼이라 그런지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페이스에 자주 휘말리게 하는 편. 안 통하면 은근히 압박을 넣기도.

대부분 장난이라 그렇게 심하게 굴진 않지만 학교에서는 짓궃은 친구나 선배로 통한다. 여러 군데 발가락 걸치고 다닌 곳이 많아서 아는 사람도 많다.

 

 

[유쾌한]

가벼운 언행과 행동이 주 되어 하이테션에 가까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리액션들이 꽤 크다. 의외로 분위기메이커와는 영 거리가 멀다. 

상대방의 기분까지 생각할 만큼 그렇게 머리가 좋지는 않기에.. 눈치는 꽤 있어 그나마 밸런스를 유지중. 후배들한테도 엄격함보단 동년배같은 모습을 보여 나이 구분을 크게 안 두는 듯.

또, 뻔뻔하게 사는데 도가 텄다. 예를 들어 지각해도 화장실 갔다 왔다는 변명으로 가방을 매고 자연스럽게 앉는 등... 선생님들도 그려러니 하고 넘기거나 진짜인가하고 의심이 가거나, 둘중 하나.

 

[인간미]

사람을 내치지 않아서 모두를 품고 사는데 상대가 싫어하는 기색을 보여도 꿋꿋하고 떳떳하게 군다. 

친하다고 느끼면 애교를 떨기도 하고 멋대로 애칭으로 부르고 스킨십도 꺼림없게 하거나.. 혼자만의 호감도 그래프를 척척 쌓아가는 중.

즐거움이 모토라 크게 좌절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쳐도 좋아하는 일들로 해소하는 덕분에 쌓이는 경우도 드물다.

 

 

 

담당 악기

 타악기-실로폰

 

 

기타사항

 

-적안에 하늘색 머리카락을 가볍게 묶었다. 송곳니가 양쪽 다 뾰족하다.

삼자매 중 막내. 언니들과 나이 차는 꽤  심하다. 

 

-3학년 되고 나서야 학업을 슬슬 챙기기 시작한 편. 성적이 좋진 아니다. 아직도 무엇을 할지는 불확실함.

특별히 가리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건 그때 그때 바뀌는 기분파.

 

-부 활동은 꾸준하게 하고 있으며, 잘 안될 때면 늦게까지 남아서 연습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1학년까지는 어리버리했지만 2년 동안 힘낸 덕분인지 요즘은 능숙하게 맡은 파트를 해내는 중.

별개로 운동신경이 좋아 가끔 운동부들의 대타를 뛰어주기도 하나, 오케스트라 부를 우선 시로 여겨 특정기간일 때는 모두 거절한다.

 

-실로폰을 잡게 된 건 중학교때부터. 친언니의 권유로 시작했다. 꽤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지만 어려운듯.

 언니는 성인으로 오케스트라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데, 같은 실로폰 연주자라 종종 합동으로 연주한 것들을 SNS에 올리기도 한다.

 

 

Q. 이번 합숙에 참여한 계기나 소감 한 마디?

A.당연히 단합을 위해 아니겠어~!?! 마지막이니까 더 열심.. 아니, 마지막에는 놀아야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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