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윤서원-3-클라리넷-.png

-곱슬기가 있는 머리카락은 은빛을 띤다. 푹신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이며, 자연 곱슬머리이다.

 

-눈동자 또한 머리카락과 같은 은색. 눈매와 눈썹은 날렵하게 올라간 편이다. 언제나 활기찬 표정이며 크게 웃을 때마다 도드라진 송곳니가 눈에 띈다. 본인 시점으로 오른쪽 눈 밑과 왼쪽 눈썹 밑에 점이 하나씩 박혀있다.

 

-귓불에 링 피어싱을 달고 있다. 왼쪽 볼의 반창고는 얼마전 긁다가 생긴 상처 때문에 붙였다.

 

-전체적으로 군살이 없는 체형. 이번 합숙을 위해 특별히 장만한 벌레퇴치팔찌를 손목에 차고 왔다.

 

 "선크림 바르는 거 잊은 사람 없지?"

 

이름

   

윤서원

    

    

나이 / 학년

  

19세 / 3학년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1cm / 69kg

   

   

 

성격

 

[Main keywords] :: 쾌활한|장난스러운|잘 속는|만사태평

   

 

▶쾌활한, 외향적인

  

"하하핫 ! 모두 좋은 아침~!"

 

붙임성이 좋으며 활기찬 성격의 소유자.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 대화를 건네기도 하는 적극적인 사람이다. 덕분에 첫인상은 대부분 좋은 편에 속하며, 타인과 벽을 쌓는 일이 없이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이다. 가끔 이런 그를 '귀찮다.' '시끄럽다.' 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마이웨이를 유지한다. 외향적인 성격 탓인지 휴일에도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다며 자주 밖으로 놀러 나간다. 여행, 사람들과의 만남을 특히 좋아해 이번 두 번째 합숙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얄미운

 

"내가 언제 그랬냐 ? 메롱 메롱~"

       

활발한 만큼 시종일관 장난스럽다. 갑자기 뒤에서 불쑥 나타나 상대방을 놀라게 하는 등의 사소한 장난을 많이 친다. 어린 시절 사고뭉치라는 말을 자주 듣곤 했는데, 그때의 성격 그대로 자랐다. 유치한 구석이 있어 뒤끝이나 고집이 좀 센 편이다. 뻔뻔하면서 조금 얄미운 철부지 선배 같은 타입.

   

   

▶잘 속는

   

"뭣 !! 거짓말이었다고...?! 너무하다 진짜..."

  

 거짓말에 쉽게 속고 당한다. 귀가 얇아 별거 아닌 칭찬에도 "아하하! 그렇다면 뭐 어쩔 수 없지~ 내가 해준다!" 라며 금방 속아 넘어가 버리는 바람에 다소 바보 같고 쉬운 사람이라는 평을 듣는다. 기억력도 그다지 좋지 않은 사람이라 또다시 속아버리는 경우가 잦다.

 

  

▶만사태평, 시원시원한

 

"어떻게든 되겠지~ 너무 걱정하지 마 !"

  

철이 덜 들었다고 해야 하나, 그는 늘 만사태평이었다.  좋게 이야기하자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하는 타고난 사고방식 때문일까. 무언갈 고민하듯 싶다가도 몇 분이 지나면 금세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안일하게 행동했다. 덕분에 걱정이나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을 자주 격려해주거나 도움을 주기도 한다. 

 

 

   

담당 악기

  

목관악기-클라리넷

  

    

    

기타사항

 

▶尹敍援 

   

-베풀 서, 도울 원을 사용해 나누어주고 베풀 줄 아는 큰 사람이 되어라. 라는 의미로 할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12월 10일생, 사수자리, 오른손잡이, 혈액형 Rh+O

 

 -목소리 :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평범한 중간 톤. 활기차고 에너지가 가득한 목소리.

  

   

▶가족

   

-부모님과 3살 터울의 누나 그리고 서원으로 이루어진 4인 가족. 부모님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시며 가끔 카페 일을 돕고는 한다. 집은 유선 고등학교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다.

  

-가족들과의 관계는 원만하다. 부모님은 자유분방한 타입. 누나도 근처의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학교생활

   

"야 !너는 집도 가까운 애가 지각을 그렇게 수시로 하냐?"-동급생 A

  

"쟤는 친구 보러 학교에 다니는 것 같아요.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 보인다 해야 하나..."-동급생 B

   

"와...평소에 시끄럽던 그 선배 맞아? 악기 연주할 때는 뭔가 차분하네..."-후배 C

  

본 받을만한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학생. 지각도 잦을뿐더러 성적은 잘 나오면 중간 정도, 평소엔 하위권에 속한다. 본인은 초등학생 때부터 공부에 관심 없었다고 말한다. 유일하게 선호하는 과목은 체육과 음악 그리고 영어. 수업시간엔 주로 친구들과 쪽지를 주고받거나 연주하게 될 악보를 몰래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

  

 

▶클라리넷 / 동아리

   

-약 4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누나가 취미로 연주하던 클라리넷을 발견한 게 클라리넷 연주의 시작이었다. 마침 평안하다 못해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그는 금방 클라리넷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평소에 자주 뛰놀아서 폐활량은 좋은 편이었기에 악기 연주에서 호흡 부분엔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그 이후 누나는 학업 때문에 악기를 그만뒀지만, 본인은 취향에 잘 맞는지 계속 취미로 연주해왔다. 유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오케스트라부에 눈길이 갔기 때문. 연주하는 클라리넷은 소프라노 클라리넷.

 

-연주를 시작하게 되면 평소 방정맞은 모습과 반대로 차분한 눈빛을 보여 주곤 한다. 동아리 내에서의 이미지는 '시끄럽고 바보 같지만 은근히 부원들을 잘 챙겨는 사람.' 의외로 연습은 꾸준히 나온다.

    

  

▶호/불호

 

커피, 클라리넷, 바다, 스포츠, 라면 / 지루함, 채소

 

 

▶그 외

  

 -꾸미는 걸 좋아하는 편. 패션이나 외모관리에 관심이 많다.

 

-추위보단 더위를 잘 탄다. 몸과 손이 항상 따뜻하다.

 

-계획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타입. 

 

-운동신경이 조금 뛰어난 편. 체육대회 달리기 계주 선수로 종종 나가곤 했다.

 

-대학진학은 예정에 없다. 꿈은 부모님의 카페를 물려받아 카페에서 가끔 작은 연주회를 여는것.

 

-카페 일을 돕기 때문에 그의 주변에 다가가면 커피 향이 옅게 풍긴다.

   

  

Q. 이번 합숙에 참여한 계기나 소감 한 마디?

A. 합숙을 빙자한 바캉스라니! 게다가 바다라고! 호화 리조트라고! 내가 바다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어떻게 빠질 수가 있겠냐~! 하하하! 졸업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싶다~ 

bottom of page